세이카 루트를 클리어했습니다.
미연시를 정독 플레이한 것도 처음인데 클리어까지.
대략 텟페이가 슈호우학원으로 전학가고 사교부까지는 공통 스토리.
이후 할아버지 잇신에게 호죠인하고 친하게 지내지 말란 얘기도 듣고, 세이카 본인에게도 자세한 내막을 듣고 둘이서 사랑(?)으로 극복해나가는 스토리.
전형적인 새침떼기 캐릭터로 속으로는 좋아하면서 아리마 아리마 하면서 일부러 화내는 캐릭터.
결말은 텟페이가 아리마의 이름을 모두 반납하고 떠나는 세이카를 잡고서 잇신으로부터 인정받진 못했지만, 텟페이는 아리마 그룹 회장 권한을 일임받고, 세이카와 결혼하고 끝.
잇신은 가문의 일도 있지만 텟페이를 많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유일한 자식이니.
처음으로 정독 플레이해서 세이카 루트 하나만 클리어하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 6시간.
만약 H씬까지 정독했다면 2시간 이상 더 걸렸을 것 같습니다. (근데 H씬까지 다 보면서 올클하는데 7시간 걸린
H씬이 몇개다 하면서 깎아내리는 글을 볼 때마다 마음이 썩 좋지 않네요.
스토리 없는 뽕빨물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나요?
이제 남은 루트는 셜롯 헤이젤링크, 실비아 판 홋센, 후지쿠라 유우.
하지만 보류하렵니다.
제가 프리러버를 플레이한 이유는 세이카이기 때문에 그 외엔 진행할 생각 없습니다.
올클하려고 플레이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